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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못믿을 주택공제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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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제조합이 건설 중이던 임대아파트 회사가 부도 났는데도 분양금 반환에 늑장을 부려 계약자들이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의성읍 중리리에 2백42가구분의 임대 아파트를 96년도에 분양했던 (주)태성이 부도를 내자 분양을 보증했던 주택공제조합이 지난 10월10일부터 10일간 10억여원의 계약금을 반환키로 했으나 아직도 반환이 안되고 있다는 것.

93년 4월 출범한 주택공제조합은 그동안 보증 사고가 잇따라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으며군관계자는 "공제조합측이 2천억원 신규융자를 이달 중 받게 되면 곧바로 분양보증금을 반환키로했다"고 말했다. 〈張永華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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