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방콕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의 주인공은 6일 오전 열리는 여자마라톤에서 나온다.무더위를 피해 오전 6시30분 선수촌으로부터 40여㎞ 떨어진 아유타야지방 위한프라에서 출발, 타마삿대학 종합경기장까지 달리는 여자마라톤은 대회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탄생한다는 점에서 각국의 눈이 집중돼 있다.
이번 레이스에서는 일본의 다카하시 나오코(26)가 금메달후보로 꼽히고 있고 중국의 도전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대주 권은주가 발바닥부상으로 불참하게 된 한국은 곽혜순도 호주전지훈련도중 발목을 다쳐 김혜영만 참가하는 데 기록상으로는 메달권과 거리가 있다.
북한은 2시간27분대의 김창이 출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