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일 女 마라톤 대회 첫금 탄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13회 방콕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의 주인공은 6일 오전 열리는 여자마라톤에서 나온다.무더위를 피해 오전 6시30분 선수촌으로부터 40여㎞ 떨어진 아유타야지방 위한프라에서 출발, 타마삿대학 종합경기장까지 달리는 여자마라톤은 대회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탄생한다는 점에서 각국의 눈이 집중돼 있다.

이번 레이스에서는 일본의 다카하시 나오코(26)가 금메달후보로 꼽히고 있고 중국의 도전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대주 권은주가 발바닥부상으로 불참하게 된 한국은 곽혜순도 호주전지훈련도중 발목을 다쳐 김혜영만 참가하는 데 기록상으로는 메달권과 거리가 있다.

북한은 2시간27분대의 김창이 출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