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청 민원실 입구엔 주부자원봉사자들이 민원인들을 맞는다.
차량등록, 여권발급등 민원인들이 생소한 분야는 직접 민원서류를 대서해주는등 민원상담을 해주고있다.
고졸이상의 용모단정한 70명의 주부들을 선발하여 구성한 주부자원봉사자들은 작년7월부터 오전오후로 나누어 2명1개조로 편성하여 꾸준히 근무해오며 이젠 민원실의 꽃으로 정착했다.주부자원봉사자들의 주요임무는 시정전반 민원업무의 안내. 이들의 활동이 소문나면서 민원인들은 공무원보다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민원을 상담하는것이 더 편안하다는것.
올1년동안 주부자원봉사자들의 활동실적은 차량등록 8천8백건, 여권발급보조 22건, 호적업무보조2백38건, 지적 3백5건, 세무 8백2건, 기타민원 2천4백86건으로 총1만2천6백53건을 처리한것으로나타났다.
〈구미.李弘燮기자〉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