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원(20)이 올 시즌 일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한국은 박세리의 미LPGA 신인상 수상을 포함해 미국과 일본 여자프로골프 신인왕을 모두 차지하는 경사를 맞았다.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는 9일 이사회를 열고 한희원과 시즌 투어상금랭킹 10위에오른 2년차 후도유리를 신인상 공동수상자로 선정하고 내년 2월12일 시상키로 했다.
한국 선수가 JLPGA투어에서 신인상을 타기는 85년 구옥희, 94년 고우순에 이어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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