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권도가 10일 금메달 3개를 보태 이번 대회에서도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한국 태권도는 이날 타마삿대학 제7경기장에서 벌어진 헤비급 결승에서 김제경(삼성물산)이 대회2연패를 이루며 금메달을 따낸 것을 비롯해 여자헤비급 정명숙(삼성물산)과 남자 페더급 강남원(경희대)이 모두 우승, 금메달 3개를 더했다.
한국 태권도는 16개 체급 가운데 1개국가가 12개 체급 이하만 출전시킬수 있도록 한 대회규정에따라 12명의 선수를 내보내 이선희(라이트급)만 은메달에 머물렀을 뿐 11명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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