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진흥원은 대게 포획 기간 조정을 위한 시험조사를 내년초쯤 영덕, 포항, 울진, 경주 등동해안 4개 시·군 연안에서 실시한다.
경북도에 따르면 대게 포획 기간을 조정해 달라는 어민들의 의견을 최근 해양수산부에 건의했으며 국립수산진흥원이 관계법령 개정에 앞서 국립수산진흥원이 4개 시·군과 공동으로 포획기간조정을 위한 시험조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어민들은 현재 11월부터 대게 포획을 할 수 있지만 대게 속살이 차지않아 상품성이 없는 만큼 12월 부터 포획을 시작하되 포획 종료시한을 이듬해 5월말에서 6월말로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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