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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필버그감독과 합작 사이버테마파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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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한 기업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등이 참여한 미국기업과 손잡고 국내에 대형 사이버테마파크를 설립한다.

'게임웍스'란 명칭으로 지난해 미국에 첫 등장한 이 테마파크는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것으로 향후 외국인관광객 유치와 관광수입 증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개발 및 유기장업체인 보인엔터테인먼트사는 미국 세가게임웍스사의 한국측 파트너로 '게임웍스 서울 센터'를 설립키로 하고 보인그룹 박자홍 회장과 미국측 마이클 몽고메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6일 서울에서 합작조인식을 가졌다.

세가게임웍스는 미국의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일본의 유명게임기업체 세가 엔터프라이즈, 스필버그 감독이 이끄는 영상문화기업 드림웍스 등 3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로 이들이 개발한 각종최신 전자오락과 휴게시설을 갖춘 사이버 테마파크인'게임웍스'를 현재 미국 6곳에서 운영중이다.

보인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설립중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셈시설단지내에 '게임웍스'중 최대규모인 1천5백평 규모의 '게임웍스 서울 센터'를 오는 2000년 3월까지 완공, 개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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