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지역특산물 소재 넥타이 상품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주시는 관광지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역특산물을 소재로 한 넥타이를 관광 상품화 했다.시가 지난 7월 실시한 관광상품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이 넥타이는 지역특산물인 인삼과 사과 한우를 소재로 하고 있으며 1백% 실크로 제작됐다.

가격은 개당 1만8천원, 3종 1세트는 5만원이다. 시는 우선 4백세트를 관광지 주변업소에 배포해판매하고 관광객들의 호응도에 따라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시는 넥타이외에도 공모전에서 우수작과 장려작으로 뽑힌 '칼을 겸한 책갈피'와 손수건 열쇠고리 등을 계속 관광상품화 할 계획이다.

〈영주·宋回善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