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포항 등지와 지역 분쟁을 빚고 있는 울산 활천 쓰레기 매립장(울주군 두동면)에 대해 환경련·경실련·민주시민회·참여자치연대 등 울산지역 4개 시민단체가 설치를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는 "지역민과 시공회사가 대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 형산강을 수원으로 하는 인접 경주·포항시와의 지역 분쟁으로까지 비화되고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한편 매립장 건설공사 저지농성에 참여하고 귀가하던 주민 1명이 지난 17일 밤 교통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 주민들이 매립장 공사장 입구에 빈소를 차려놓고 저지 농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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