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인협회 98 연간작품집(제8집) '대구의 시'(도서출판 대일 펴냄.사진)가 나왔다.대구시인 1백40여명이 참여해 풍성한 작품을 담았다. 발간사 '새길을 트고 다지는 전기를'(이태수)을 비롯 유자란.이진엽.이하석.장옥관.정유정씨의 신작들을 특집으로 실었다. 강해림.권오택.김세웅.문형렬.박곤걸씨 등 회원 1백여명의 시를 수록했다.
강초선씨 등 신인들의 글을 특집으로 꾸몄다. 변준석씨의 시집 '이 세상 아름다운 꽃밭이 될까'와이기철씨의 시집 '유리의 나날'에 대한 각 서평 '어느 평화주의자의 시'(김용락)와 '이기철 '유리의 나날'의 시적 성취'(이승하)를 담았다. 이하석.김세웅.서정윤씨의 동화.에세이.장편소설을 조명한 평론 '시적인 것의 경계와 틈'(손진은)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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