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교기념 한.중 공동제작 KBS 28일 방송예정

KBS와 중국 CCTV가 중국극원(中國劇院)에서 공동제작한 '한.중수교기념 문화교류 프로그램'이CCTV 8채널로 방송된다.

KBS는 23일 "KBS와 중국 CCTV가 지난 11월10일 한.중수교 기념으로 제작한 프로가 오는 28일방송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중 양국의 국교수립 6주년을 기념하고 문화교류 증진을 위해 공동제작된 것으로 현철, 설운도, 중국의 최고 인기가수 유환 등이 출연한다.

KBS와 CCTV는 앞으로 쇼 프로그램 공동제작 뿐만아니라 다른 프로그램의 공동제작도 추진할계획이다.

KBS와 CCTV는 또 일본의 NHK와 공동으로 '한.중.일 우정의 콘서트'를 오는 31일밤 11시40분부터 KBS홀에서 생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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