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만제씨 계좌추적 정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감사원 표적사정 부인

감사원은 26일 김만제 전포철회장을 형사고발키로 한 것과 관련, '감사원이 자신에 대한 불법 계좌추적을 했다'는 김 전회장의 주장에 대해 "감사원법에 따른 정당한 것"이라고 반박했다.감사원은 이날 해명자료를 통해 "감사원은 감사원법에 의한 회계검사를 위해 필요한 경우 다른법률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금융기관의 특정점포에 금융거래에 관한 정보 또는 자료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감사원은 "이번 감사결과 1백61건의 포철 경영상의 문제점과 그 개선대안을 제시했는데도,언론에서 김전회장 등 개인비리에만 초점을 맞춰 표적감사 운운하는 것은 형평성을 잃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