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지역의 장미수요가 급증하면서 군위지역 장미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군위군 우보면 이화리 이우농산은 지난달초 부터 현재까지 '리틀마블' '센티나' 등 장미꽃 23만3천본을 수출, 1억6백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우농산측은 연말까지 70만본을 추가 수출할 계획이다.
일본의 장미 수출가격은 1본당 4백~6백50원으로 비교적 높은 가격을 받고 있다.한편 올해 유리 비닐온실 등 양액 시험재배를 끝낸 이우농산측은 내년에는 13억6천만원 상당을수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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