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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85% 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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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오토바이의 85%가 자동차보험에 가입하지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보험협회는 29일 오토바이의 보험가입 여부를 전국에 걸쳐 조사한 결과 전체 등록대수의85%인 2백20만대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상의 의무보험인 책임보험조차 가입하지않고 있다고 밝혔다.

임의보험인 종합보험 가입률은 1.9%에 불과했다.

손보협회는 이처럼 오토바이의 보험가입 비율이 낮은 이유가 처음 구입할때는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두 보험에 들지만 1년후 가입기간이 만료되면 다시 이를 연장하지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의 경우 1만7백91건의 오토바이사고가 발생, 1천1백7명이 사망하고 1만1천3백34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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