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프랑스 현지법인이 최근 프랑스 세관당국으로부터 6천7백만프랑(약 165억원)의 관세 추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대우 현지법인 관계자에 따르면 세관당국은 지난 10월 대우전자 현지법인이 폴란드 현지법인으로부터 수입한 PCV 회로판을 완제품으로 분류하고 일단 95년 1월부터 97년 12월 사이에 들여온 제품에 대해 관세 5천6백만프랑과 부가가치세 1천1백만프랑등 총 6천7백만프랑의 세금을 내라고 통보했다.
대우 현지법인은 PVC 회로판을 국제적인 상품분류 체계인 HS코드(Harmonized System Code)에따라 부품으로 신고했으며 세관당국은 이를 인정, 3.8%의 부품 관세를물려왔다.그러나 세관당국은 튜너가 부착된 회로판은 완제품으로 해석하는 유럽연합(EU)의 규정을 내세워완제품에 대한 관세 14%를 소급적용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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