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래 8연승 신바람

나래 블루버드가 8연승 쾌속 항진을 이어가며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나래는 29일 원주체육관에서 열린 현대 걸리버배 98-99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해결사 허재(21점12리바운드 7어시스트)와 해리스(30점), 신기성(12점)이 막판 온몸을 던지는 플레이를 펼쳐 선두삼성 썬더스를 98대93으로 꺾었다.

이로써 나래는 홈 6연승과 함께 최근 8연승 휘파람을 불면서 11승5패로 LG와 공동 2위가 됐고삼성은 5연승 행진을 더이상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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