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골프회원권 신규취득자 세무조사 실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골프회원권 신규취득자 및 다수 회원권 보유자에 대한 강도높은 세무조사가 실시된다.국세청은 8일 최근 금리인하와 경제여건 호전으로 시중의 일부 대기성 여유자금이 골프회원권 시장으로 유입됨에 따라 과소비심리 차단과 비생산적인 부문으로의 자금유입을 막기 위해 골프회원권 신규 취득자와 보유자중 사전상속 및 투기혐의자를 선정, 강도높은 세무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특히 소득원이 불분명한 신규취득자, 미성년자 혹은 부녀자로서 사전상속 혐의가 있는자, 골프회원권을 다수 보유한 자, 골프회원권 거래가 빈번하고 단기전매하는 등 투기혐의자는 조사강도를 높여 취득자금에 대한 금융추적조사를 실시하고 회원권 취득에 기업자금이 부당하게 유용되었는지를 정밀조사키로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