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몽준회장 12일 방북 남북축구 교류 논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이 오는 12일 평양을 방문, 남북축구 교환경기 등 남북스포츠 교류 전반에대해 논의한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겸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은 8일 롯데호텔 메트로폴리탄클럽에서"다음 주 평양을 방문, 조선축구협회 관계자들과 만나 남북축구대표팀의 교환경기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한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순)의 초청으로 오는 12일 북한에 가는 정회장은 "16일까지 4박5일간 북한에 머물면서 남북축구교환경기와 함께 2002년 월드컵축구의 분산개최 방안도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회장은 북한이 합의할 경우 한국이 치를 32게임중 일부를 평양에 할애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