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질병군(DRG)별 포괄수가제 시범사업대상이 현재의 5개 질병군에서 9개로 확대되고실시 병·의원도 132개에서 428개로 늘어난다.
질병군은 미국 예일대학이 개발한 입원환자의 분류체계로 입원환자들에 대한 주진단명 및 기타진단명, 수술명, 연령, 성별, 진료결과 등에 따라 진료내용이 비슷한 질병들을 하나로 묶어 분류한것으로 모두 423개이다.
포괄수가제란 질병군별 중증도에 따라 미리 정해진 진료비를 일괄해 환자가 부담하는 제도로 행위별수가제와 비교되며 미국, 호주 등지에서 시행하고 있다.
1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정상분만, 제왕절개분만, 편도선수술, 맹장염수술, 백내장수술 등5개 질병군에 대해 실시하고 있는 질병군별 포괄수가제 시범사업에 다음달 1일부터 항문수술(치질수술), 탈장수술, 자궁 및 자궁부속기수술, 단순폐렴 및 늑막염 등 4개 질병군을 추가시킨다.또 이 시범사업 실시 병·의원도 현재의 132개에서 428개(의원 274개, 병원 58개, 종합병원 80개,3차의료기관 16개)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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