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옛 50사단 부지내에 도로가 건설된다.
대구시는 옛 50사단 부지를 계획적으로 개발 이용하고 용지 매각을 촉진시키기 위해 부지내에 도로를 개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로폭은 20~45m, 길이는 2.99㎞. 총사업비 138억여원을 투입, 오는 7월 공사에 착공 2000년에 완공시킬 예정이다.
대구시 한 관계자는 "옛 50사단 부지내에 도로를 건설할 경우 토지이용의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주변지역 교통소통 원활, 낙후지역 개발촉진 등의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