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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빅딜파문 갈수록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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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빅딜과 관련, 대우전자의 계속된 파업에 이어 LG반도체 직원들도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며강한 반발을 보여 빅딜 여파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LG반도체는 사내 온건 투쟁에서 벗어나 23일 구미공장의 사무 기술직 300여명이 사표(2월1일자)를 제출한데 이어 25일 생산직 사원들도 사표를 제출하고 26일 오전 부터 조업을 중단키로 했다.

이에 앞서 청주 공장의 6천400여명의 전 직원들도 사표 제출과 함께 24일부터 전면 조업 중단에돌입해 LG반도체·전자 전반에 걸쳐 생산 차질로 하루 350여억원 상당의 손실이 우려되고있다.

LG전자 관계자는 "LG반도체 직원들이 생산 중단에 돌입하면 LG전자 전제품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메모리분야 IC인 '에이직'의 공급이 끊겨 LG전자 전 생산라인에서 제품생산이 불가능해진다"면서 "엄청난 손실은 물론 우리나라 전자업계의 기반이 무너지는 등 대대적인 혼란이 초래될것"이라고 우려했다.

19일부터 시한부 파업에 나선 대우전자도 25일까지 계속 파업 중이고 중앙비대위 소속 직원 300여명은 24일부터 서울역 앞 대우센터에서 철야 농성에 들어갔다.

대우전자 구미공장 비대위는 21일 시작한 '1천만명 서명운동'을 이번 주 부터 대구지역에도 펼쳐시민들에게 '대우전자 빅딜의 부당성'을 적극 홍보키로 했다.

〈구미·李弘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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