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코미디언 김국진이 에디 머피의 목소리를 대신해 화제가 된 코미디 영화. 영국작가 휴 로프팅의 인기 동화를 현대적으로 각색, 동물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의사 두리틀이 동물들과 만나면서벌어지는 모험담을 코믹하게 그렸다.
동물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어린 존 두리틀은 아들이 정상적으로 자라길 바라는 아버지의 야단으로 더이상 동물과 이야기를 하지 않게 된다.
유능한 의사이자 단란한 가정의 가장이 된 존. 그러나 어느날 자동차 사고로 머리를 부딪히면서다시 동물들과 말이 통하게 되고 이웃 사람들은 그런 존을 정신병원에 보내는데….베티 토머스 감독. 노엄 맥도널드, 크리스 록 등 출연.
(30일 중앙시네마 개봉)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