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때에 기술사회 지회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습니다. 올해는 지역민과 융화하는 기술사 이미지를 심기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이를 위해 '지역봉사단'을 구성, 현장에서 신기술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직접 찾아가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4일 오후 대구건축사회관에서 열린 99년 한국기술사회 대구·경북지회 정기총회에서 지회장으로선출된 윤철준(尹哲俊·55) 삼원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는 지역에 봉사하는 기술사로 거듭날 것임을 강조했다.
기술현장의 의사로 불리는 기술사는 전국에서 기계, 금속, 전기·전자, 섬유, 건설 등 15개부문의96개 종목에서 1만8천여명이 활동 중이며 지역에서는 360여명이 산업현장에서 전문기술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아무리 값지고 귀한 기술이라도 자기성취의 수단으로만 삼는다면 존재의미가 없습니다. 지역사회와 나아가 국가를 위한 봉사가 바로 기술사들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봉사단은 이를 위한첫걸음에 불과한 것입니다"
신임 윤지회장은 영남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75년 건축사업무를 시작했으며 대구 제일교회, 청도군청사, 동산의료원 암센터 및 병동, 경북대 공동연구동 등을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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