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명령 또는 보호관찰 대상자 가운데 성실하게 상담에 임하거나 취업, 직업훈련에 충실한성적우수자에 대해 보호관찰 또는 봉사명령집행을 면제하는 '가해제 대상'이 대폭 늘어난다.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는 지난 한해동안 소년범 216명, 성인범 26명 등 보호관찰 성적양호자 242명에 대해 가해제 조치를 했으나 올해는 가해제 대상자를 500여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보호관찰소는 가해제 대상자들의 사회정착과 재범방지를 위해 취업및 직업훈련 알선, 복학주선등 각종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