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가수 현인을 비롯한 제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수상자가 확정됐다.대한민국 연예예술대상에는 현인이 선정돼 문화훈장을 받고 대통령 표창이 주어지는 특별공로상에는 코미디언 송해와 가수 현미가 뽑혔다.
이와 함께 한국연예협회는 연예 발전 공로상(문화관광부장관상) 수상자로 송운선(창작)·신세영(가수) · 이인표(연주) · 백남봉(연기) ·이한영(무용) · 이기원 장한식(이상 지부) · 정기복 최태원(이상 자문) · 경명철 김명수(이상 방송) · 이기종(신문)을,연예예술공로상(예총회장상)에는 설운도 정광태(이상 가수) · 민태성(음반) · 최성근(방송)을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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