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EU집행위 전원 사임키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16일 EU 내부의 부정.부패문제를 조사해온 특별조사위원회의 보고서 공개에 따라 20명 전원이 사임을 결정했다.

자크 상테르 EU 집행위원장은 이날 "16일 공개된 EU 집행위 부패조사 보고서와 관련, 집행위는 전원 사임키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집행위의 비리 여부를 조사하기위해 유럽 의회가 임명한 독립된 5인특별위원회는 이 보고서에서 집행위 행정과 예산 집행 감독 소홀 책임이 20인 집행위 전체에 있으며 사안별로 일부 집행위원들이 공동 책임을 져야 할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한달여의 특별 감사 결과를 담은 142쪽의 이 보고서는 집행위원 개인이 직접부정에 연루되거나 금전적 이익을 입은 사실은 포착되지 않았으나 집행위 내부에 만연한 예산 유용등 부패를 통제하지 못한 중대한 과실이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특히 에디트 크레송 교육담당집행위원이 부하 직원들의 "심각하고 반복적인 부정 행위"에 대해 제대로 조치하지 못하는 용납될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다고 강조했다.

크레송 위원은 개인적으로 절친한 동향의 치과 의사를 전문 학술 조사 연구에 참여 시키고 목적이 불분명한 여행 경비를 예산으로 뒷받침 해 준 의혹 등으로 특히 논란을 빚어 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