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산】수해복구비 낭비 27건 적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선 지방자치단체의 방만한 사업집행으로 수해복구 예산의 낭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96년∼98년도 구· 군의 수해복구사업에 대한 일제감사 결과 부적절한 업체선정, 과다한 공사비 책정 등으로 예산을 낭비한 사례 27건을 적발, 시정 또는 주의조치하고 관계자 4명을 문책했다는 것이다.

울주군이 석재 공사 위주의 언양읍 반천천 복구공사를 석공면허가 없는 토공업체에 맡기는 등 21건의 수해복구공사를 전문성이 다른 업체와 수의계약한 것으로 드러나 담당자를 문책했다.

또 울주군이 두서면 복안천 복구공사에서는 현지 하천에서 돌을 채집할 수 있는데도 석산에서 구입하는 것으로 설계해 8천여만원을 과다계상했고, 어선이 반파된 이재민에게 전파 기준으로 구호비를 지급한 사실을 밝혀내고 지급액을 회수하는 등 낭비된 예산 1억2천300만원을 회수했다.

울산시는 이밖에 자연재해대책법상 목적세를 제외한 지방세수의 1천분의 8을 재해대책기금으로 확보해야 하는데도 동구청의 경우 법정의무금액의 10%만 확보하는 등 5개 구· 군이 모두 10~60%만 확보한 사실을 적발, 관계자들을 시정 또는 주의조치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정책에 대해 50% 이상의 국민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30대와 수도권 거...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목표주가는 잇따라 낮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중징계를 받았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