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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터 핑 골프-한국남자 힘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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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99스탠더드레지스터핑대회에서 2오버파 74타의 부진을 보이는 등 한국선수들 대부분이 힘든 출발을 보였다.

박세리는 1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문밸리골프장(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첫 날 경기에서 버디 4개를 잡았으나 보기 또한 6개를 기록, 2오버파 74타에 그쳤다.

박세리는 15번홀까지만해도 이븐파였으나 16, 17번 홀에서 잇따라 보기를 해 컷오프를 걱정해야 하는 위기를 맞았다.

오랜만에 투어에 참가한 재미교포 펄 신도 박세리와 같은 2오버파 74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그동안 부진했던 김미현은 이븐파인 72타를 쳐 그나마 나은 출발을 했다.

아마추어 박지은은 오전 6시쯤 경기를 시작, 8시 현재 1언더파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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