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고 노두환과 이재민이 20일 영남대 천마체육관에서 열린 99 경북신인태권도선수권대회 고등부 미들급과 핀급에서 우승했다. 영주공고 박상진은 웰터급에서, 홍성준(영신고)과 박현근(성의종고)은 플라이, 라이트급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여중부에서는 전혜정(플라이급)과 민수경(웰터급)이, 여일반에서는 경북체고 김영희(플라이급)와 김도영(페더급), 상지여공고 이정미(핀급)가 각각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
◇각체급 1위(20일)
▲초등부
핀=권현범(고령) 플라이=황상보(서부) 밴텀=김준형(영남) 페더=김지나(구정) 라이트=권오성(남산) 웰터=임경식(신일) 라이트미들=이노현(광평) 라이트헤비=이으뜸솔(동명) 헤비=이동현(구정)
▲남중부
핀=김정우(영신) 플라이=문광주(고령) 밴텀=이현준(경북체) 라이트=김세관(청리) 라이트웰터=신동현(영천) 웰터=이준호(경북체) 미들=정해수(형남) 라이트헤비=유준우(형남) 헤비=짐민호(형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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