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 양파 품종 보급

경남육묘법인(대표 김영출)과 창녕양파시험장은 토질, 기온, 계절, 지역에 관계없이 재배할 수 있는 새 양파 품종을 개발, 농가에 보급한다.

이번에 개발된 새 품종은 가을, 겨울, 봄수확형으로 가을수확은 11~12월, 겨울수확은 1~2월, 봄수확형은 3~4월로 냉장 저장없이 생산 즉시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다는 것.

이 품종은 10ha에 4t이상 수확이 되며 연작피해가 없는 것도 특징으로 경남육묘법인은 이 품종(1천만원상당)을 무상으로 재배농민들에게 공급할 방침이다.

경남육묘법인 (0559)532-3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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