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10분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대구지하철 1호선 송현역에서 진천, 안심 방향으로 운행하던 1165호 전동차(기관사 이영식.31)가 출입문 제어기 고장으로 운행이 중단돼 뒤따르던 1167호 전동차에 의해 안심차량기지로 이송됐다.
이로 인해 사고 전동차 및 견인 전동차 승객 등 200여명이 1169호로 옮겨타는 등 불편을 겪었으며, 1169호 등 뒤따르던 전동차 3대의 운행이 각각 9~17분 가량 지연됐다.
대구지하철공사 관계자는 "전동차 운전실에 부착된 출입문 제어기 부품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했다"며 "부품을 교환한 뒤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1호선 전동차 운행사고는 지난 97년 11월 개통이후 이번이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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