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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전화 배터리-통화불능지역 전력소모 더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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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동전화에 쓰이는 배터리는 리튬이온전지. 지난 92년 일본 소니사가 개발했고 96년부터 본격 상용화되기 시작했다.

종전에 사용되던 니켈카드뮴전지에 비해 가볍고 용량이 큰데다 메모리효과가 없어 리튬이온전지는 전세계 배터리시장을 주도하게 됐다.

'메모리효과(memory effect)는 완전히 방전시키지 않고 재충전할 경우 용량이 줄어드는 현상. 리튬이온전지는 용량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재충전해 사용해도 전체 수명에 지장이 없다

. 다만 배터리를 완전충전한 뒤 1개월이상 장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2~3% 정도 용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장기간 방치할 경우 재충전을 하지 않는 편이 바람직하다.

이동전화 대기시간을 정확한 시간으로 나타내는 것은 무의미하다. 통화를 하지않아도 이동전화는 각 지역 기지국과 위치확인을 위해 지속적인 교신을 하기 때문에 배터리는 계속 소모된다.

전문용어로 '슬롯 모드(slot mode)'라 불리는 이같은 교신은 통화불능지역에 갈 경우 훨씬 빈번해지기 때문에 전력소모는 더욱 심해진다.

이동전화업체들마다 교신주기가 다른데다 이동전화 제조업체들이 주장하는 대기시간은 최적의 조건에서 측정한 것이어서 특정 단말기의 대기시간이 몇시간이라는 것은 고객 참조용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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