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고 8년만에 정상

◈전국 배드민턴 선수권

대구고가 제37회 전국 봄철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밀양고를 물리치고 8년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대구고는 1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1경기씩을 주고받는 접전끝에 3대2로 승리했다.

대구고는 첫번째 단식(장영수)과 3번째 복식(전홍섭-정성길조)을 따냈으나 2, 4번째 게임에서 져 2대2를 만들었다.

마지막 게임에서 전홍섭은 2대0으로 이겨 귀중한 팀 우승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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