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순화와 윤리의식 함양을 위한 제42회 보화상 시상식이 27일 오전 11시 보화원(이사장 조광제) 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신마비 시모와 88세의 고령인 시조부를 극진히 봉양한 정미숙(38.여.서구비산동180의24)씨가 보화상을 수상했으며 차갑연(64.여.서구비산1동588의7)씨 등 24명이 효행상을, 박현정(18.중구동산동357)양 등 5명이 선행상, 김옥경(74.여.경북 안동시 풍산읍 상리리 271)씨등 2명이 열행상을 받았다.
▲수상자명단
△보화상=정미숙△효행상=차갑연, 서영삼, 방경조, 임윤택, 최선옥, 이외식, 김봉순, 남갑연, 홍순화, 유영숙, 남옥매, 황점열, 박두이, 김영자, 송경자, 이순옥, 김숙자, 차경옥, 김정숙, 최순이, 황미자, 조옥화, 강점년, 김숙이△선행상=박현정, 변수현, 현보희, 서말순, 권용숙△열행상=김옥경, 박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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