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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타이틀 골프-김미현 공동 1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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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99머큐리타이틀홀더스선수권대회에서 공동 19위를 차지했다.

호주의 캐리 웹은 시즌 4승째를 기록, 절정의 기량을 재확인시켰다.

김미현은 11일 새벽(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골프장(파 72)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4라운드 합계 7언더파 281타로 도나 앤드루스 등과 공동 19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LPGA투어에 데뷔한 김미현이 한 대회에서 4일 연속 이븐파 이하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날 6언더파 282타로 최종라운드를 마쳤던 펄 신의 성적은 공동 28위.

한편 4라운드 후반 8개 홀을 치른 웹은 결국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경기를마쳐 14언더파 274타를 친 애니카 소렌스탐을 3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 시즌 4승째를 기록했다.

웹은 우승상금 13만5천달러를 보태, 시즌 개막 4개월 여만에 이미 71만3천724달러를 따냈다.

또 웹의 우승으로 LPGA투어에서 3주 연속 호주 출신 선수가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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