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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이질 3차 감염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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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봉화군 보건소는 김모(82.봉화읍)씨가 2차 감염 이질환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김씨는 증손자인 봉화중학교 김모(1년)군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데 심한 설사로 가검물을 채취, 감정을 의뢰한 결과 세균성 이질환자로 판명됐다는 것.

현재 해성병원에 입원중인 19명중 12명이 이질환자며 7명은 심한 설사환자이다.경북 상주.봉화를 비롯, 전국적으로 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세균성 이질로 추정되는 집단 설사환자가 발생했다.

부산시는 13일 부산 강서구 가락동 ㅅ고 학생 30여명이 수일전부터 설사와 복통증세를 보이며 집단조퇴한 일이 발생, 이들의 가검물을 수거, 역학조사에 들어갔다.학교측은 추가로 환자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이날 실시키로 했던 봄소풍을 취소했다.

시보건환경연구원은 세균성이질 또는 식중독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발병원인을 추적하는 등 특별비상근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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