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산】나포 일본 선박·선원 석방

지난 12일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 불법조업한 혐의로 나포됐던 일본선적 제18미도리 마루호가 나포 3일만에 석방돼 일본으로 돌아갔다.

해양부 어업지도선관리사무소는 일본 영사관측이 14일 오후 담보금 200만엔을 부산지검에 지급함에 따라 이날 오후 6시30분쯤 무궁화19호의 인도로 이 배의 선장 오쿠무라 다카히로씨 등 선원 2명과 선박을 석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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