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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유교.선비문화 앵글에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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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유교사상과 선비 문화의 이미지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전국 사진 작가들이 안동에 다 모였다.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학회(회장 임영균)는 15일 안동 지역에서 학회 회원 100여명과 전국 18개 대학 사진학과 교수와 학생 360여명 등 전문 사진작가 5백여명이 참여하는 기획 다큐멘터리 촬영 대회를 가졌다.

이날 안동대 임재해 교수의 선비문화와 지역 이미지에 대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분과별 토의를 거쳐 촬영 주제와 대상 선정에 나선 참석자들은 한국의 정신적, 윤리적 원동력의 모태인 선비문화를 사진과 영상으로 표현하기 위해 초반자리잡기부터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96년 경주, 97년 충남 부여, 98년 전남 구례에서 행사를 가진 바 있는 사진학회는 이번 행사에 응모하는 사진작품 출품 기간을 오는 연말까지로 잡아 안동에서의 촬영 작업은 오는 12월 초까지 지속될 예정.

임영균 회장은 "21세기를 맞이하는 세기 말 시점에서 금세기를 새롭게 조명, 보존하는 다양한 관점의 촬영 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며 행사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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