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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평화협상 계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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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총리 당선자는 18일 전화통화를 갖고 중동평화 협상을 계속 추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고 팔레스타인 관리들이 밝혔다.

아라파트 수반의 보좌관인 나빌 아부 루데이나는 양측 대표가 전화통화 도중 이같이 합의했다면서 "아라파트 수반은 이미 합의한 평화협정 이행의 필요성과 함께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아 (팔레스타인 영토에 관한) 최종 지위협상을 개시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이러한 회담과 팔레스타인의 권리회복은 안보와 평화에 꼭 필요한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총리 당선자는 18일 고(故)이츠하크 라빈 총리의 평화유업을 완수할것이라고 다짐하고 그러나 대(對)아랍 평화협상에서 영토와 안보문제에 관해 강경 입장을 견지할 것임을 천명했다.

바라크 당선자는 특히 지난 67년 제3차 중동전쟁에서 점령한 아랍 영토를 모두 반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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