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박정희(朴正熙)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사업 지원 방침에 대해 4·19혁명 관련 단체와 역사학회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4·19혁명 부상자회와 4·19혁명 희생자유족회, (사)4·19회, (사)4·19육영사업회 등 4개 단체는 20일 성명을 내고 "5·16 군사쿠데타는 국가와 국민을 배반한 반국가적 반민주적 폭거이며 박정희는 민주 헌정질서 파괴자"라며 "군사 독재자를 칭송,미화하는 것은 역사를 왜곡하고 민주발전에 역행하는 반역사적 처사"라고 비난했다.
이들 단체는 이어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독재자와의 화해에 앞서 쓰러져 간 민주인사들에 대한 명예회복과 의문사에 대한 진상규명을 먼저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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