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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번호 중복 부여 수학경시대회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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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북대에서 열린 한국수학교육평가원 주관의 수학경시대회가 시험관리본부의 업무착오로 수험표가 중복 발부돼 응시자들이 시험장을 찾지못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날 소동은 한국수학교육평가원측이 일부 응시자들에 대해 중복된 수험번호를 부여하면서 지역구분 표시를 별도로 해야하나 수험생에게는 지역표시가 없는 수험표를 나눠져 일어났다.

이 바람에 이날 참가한 대구.경북지역의 1천800여명의 초중등 학생가운데 120여명이 본부측의 수험번호 확인 등을 통해 지정 시험장을 찾는 혼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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