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쿄]옴 진리교 활동거점 급습

日 경찰

일본 경찰은 25일 도쿄(東京)와 오사카(大阪)에서 유사 종교단체인 옴 진리교와 관련된 컴퓨터 가계와 주택, 활동 거점등에 대한 수색을 재개 했다.

오사카 경찰 간부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60여명의 경찰관이 오사카의 3곳과 도쿄의 한 곳등 4개 장소를 급습했다"면서 이중에는 컴퓨터 가게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옴 진리교 회원들이 회사를 설립하면서 간부들이 가명을 사용했다는 의혹에 따라 이들이 운영하는 상점들을 수색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