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계광고주대회 27일 서울서 개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세계광고주연맹(WFA)이 주최하고 한국광고주협회가 주관하는 제46차 세계광고주대회 본회의가 27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김종필(金鍾泌)총리와 박지원(朴智元)문화관광부장관, 한스 메르클레 WFA회장, 민병준(閔丙晙)한국광고주협회장 등 500여명의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새로운 천년의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는 김총리의 '21세기 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에 이어 △뉴미디어 △광고의 자유 △글로벌 시장 △새시대의 커뮤니케이션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의 미래 등 총 6개 주제별로 이틀간에 걸쳐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주요 연사로는 IBM의 리처드 셀베이지 홍보본부장, 엘런 매드포스 맥캔에릭슨아시아지역 매체담당 이사, 요시하루 후쿠하라 일본 시세이도 회장, 앤드루 케이니보스턴컨설팅그룹 서울지사 부회장 등이 참석하며 이헌재(李憲宰)금융감독위원장도'한국기업의 위기극복사례'를 주제로 발표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