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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권실장 경주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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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권대통령비서실장은 28일 오후 경주 보문단지 육부촌에서 개최된 민족통일 경북도협의회에 참석, '대북정책과 국민화합 실현'을 주제로 특강한 데 이어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결의대회'에 참석.

김실장은 이날 특강에서 대북 햇볕정책과 관련, "일방적인 화해와 관용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대북정책 3원칙의 기조하에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는 실사구시적 입장에서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지지를 호소.

김실장은 또 국민화합정책을 언급, "지역감정을 부추기거나 이기적인 목적으로 악용하는 사람들은 국민의 공적으로 규정, 규탄해야 한다"고 역설.

김실장은 이날 저녁 대구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결의대회'에도 참석해 축사한 뒤 29일 상경.

〈裵洪珞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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