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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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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이 지나고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 6월이다.6월은 제44회 현충일이 있는 호국.보훈의 달이다. 정부에서는 국가를 위하여 공헌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하고자 6월6일을 현충일로 정하여 범국민적으로 추모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해마다 방송이나 신문 지상에 크게 보도되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그저 하루 쉬는 날 쯤으로만 여기는 것 같아 안타깝다.

그래도 요즘은 가끔 초등학생들이 숙제를 하기 위하여 현충일과 보훈지청에서 하는 일이 어떤 것인지 알려고 찾아오기도 한다. 무척 반가운 일이다.

현충일은 한해중에 유일하게 조기(弔旗)를 다는 날이다.

오는 현충일에는 산으로 놀이공원으로 놀러 갈 것이 아니라 조기를 게양하고 자녀들의 손을 잡고 충혼탑에 참배하여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선열들께서 보여주신 애국심의 향기로, 어려운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가슴을 적셔보고 보훈가족의 아픔을 나누어 보자.

현충일 행사의 의의는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것임과 더불어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영예나 자긍심을 고취하는데도 있다.

금년도 호국.보훈의 달 표어 공모에서 초등부 최우수작이 「사랑해요 보훈가족 함께해요 호국정신」이다.

우리 모두 가슴깊이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따뜻한 사랑으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풍토를 가꾸어 나가며 선열들께서 남기신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함께하여 새천년을 맞이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6월을 보내자.

안정애(경주보훈지청 보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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