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계명대 고교 3학년생 대상 전국 백일장

◈입상자에 입학 특전도고교생들이 한자리에서 글 솜씨를 겨루는 대규모 백일장이 열린다.계명대는 어문학부 문예창작학전공 개설을 계기로 전국 고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한 제1회 '전국고교백일장'을 19일 성서캠퍼스에서 마련한다.

새로운 세기 한국문학을 열어갈 인재발굴과 양성을 취지로한 이 백일장의 참가부문은 시, 산문. 부문별로 금상(1명) 은상(2명), 동상(3명), 장려상(5명)을 시상하고 최고 30만원의 상금도 수여한다.

특히 입상자에게 '입학특전' 등 많은 특전도 있어 관심을 끈다. 금·은·동상 수상자는 문예창작 특기자로 특별전형에 응시할 수 있는 입학특전을 주며 입상자가 문예창작 특기자로 합격할 경우 금상수상자는 1년간, 은상수상자는 1학기 등록금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또 문예창작 특기자가 재학중 학교가 인정하는 각종 문학상 또는 현상문예공모에 입상할 경우 1년간 등록금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지급한다.

참가접수는 7일부터 10일까지. 접수처는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계명대 어문학부 문예창작학 전공 사무실. 문의 053)580-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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