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고가 제80회 전국체전 경북유도 1차선발전 여고부 8개 전체급을 석권했다. 경북체고 박소현은 3일 영천 중앙초교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여고부 +78kg과 무제한급에서 우승했고 같은 학교의 이정미(48kg), 김경옥(52kg), 김혜정(57kg), 박희진(63kg), 이민희(70kg), 원송희(78kg)는 각 체급에서 1위에 올랐다.
남고부에서는 동지고 김정훈이 100kg과 무제한급 패권을 안았고 같은 학교의 최성곤 (66kg), 윤순명(73kg), 임승록(81kg)도 각체급에서 우승했다. 또 도개고의 한진옥과 용운고의 김대봉, 진량고의 이종춘은 55kg과 60kg, 90kg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