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헤어밴드. 유행에도 민감하고 변화도 많다.종재기핀, 마돈나가 유행시킨 에비타핀, 지난해부터 유행한 곱창밴드 등 많은 것들이 유행했었다.
올여름은 구슬밴드. 드라마 '토마토'에서 김희선이 유행시킨 구슬팔찌, 구슬반지, 구슬 플라스틱 귀걸이와 함께 가장 많이 찾는 아이템이 됐다.
예전의 큐빅밴드가 가격이 비교적 비싸면서 반짝이 효과가 있었지만 구슬밴드는 반짝임은 덜하면서 다양한 색상과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보이는 파스텔색상의 밝은 것과 반머리용으로 쉽게 쓸 수 있는 바나나밴드.조개밴드.미니밴드를 많이 찾고 있다.
가격도 아주 저렴해 싼 제품을 선호하는 요즘의 신세대들에게 꼭맞는 액세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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