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금싸라기 참외가 서울지역 소비시장 공략에 나섰다.성주군과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는 7일간(11∼17일)의 일정으로 서울 신세계백화점(본점·미아동점)에서 성주참외 직판행사를 벌여 소비자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직판행사에서 선남면 참외수출단지, 성주읍 (주)가야산 식품을 비롯한 군내 5개 농산물 생산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5천여만원 어치의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 군내 각급 기관단체장, 재경 성주향우회 회원들은 물론 제4회 성주참외 아가씨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미녀들이 대거 직판행사에 나서 성주참외의 진가를 알리고 있다.
성주군 복진화 유통계장은 "앞으로 성주참외 직판행사를 지금까지의 대구·경북지역에 국한 하지 않고 서울 등 전국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성주·金成祐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