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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새 고래 2마리 그물 걸려 "5천여만원 횡재"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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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강구항 소속 7.9t급 협성호 선주 방상인(42)씨는 자신의 정치망어장에 보름새 밍크고래 2마리가 걸려 5천만원을 횡재.

방씨는 18일 새벽4시30분쯤 영덕군 강구항 동쪽 1마일 해상에 있는 어장에 길이 4m40㎝크기의 밍크고래가 걸려 죽어있는 것을 인양, 2천484만원에 위판했다는 것. 방씨는 이에 앞서 지난 3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크기의 고래가 걸려 2천600만원에 팔았다는 것.

방씨는 "고래들이 작은 새우를 먹으려고 연안으로 몰려들고 있는 것 같다"며 운좋게 내 정치망에 걸려 횡재를 했다고 싱글벙글.

(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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